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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작년 수업시간의 일입니다.
전역변수(함수 밖에서 선언하는거요...전역변수 맞죠?)를 선언하면 여러 함수에서 한 변수를 컨트롤하기 쉽지만 선생님께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항상 코딩을 할 때 전역변수를 최대한 쓰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왜 그때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어요...)
네.. 프로그램이 작으면 사실 전역변수의 단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크더라도 자신의 프로그램을 수정하거나 고쳐보지 않으면 그 단점 또한 느끼기 힘들지요...
간단히 말하면, 쉽게 변경 가능한 변수는 '올바르게' 변경될 가능성도 있지만, '올바르지 않게' 변경될 가능성도 높아지지요.
프로그램이 커지게 되면 이 변수가 어떤 곳에서 참조했고 값을 변경했는지 찾기 힘들어집니다.
하나의 전역 변수를 10000 라인의 코드 곳곳에서 참조하면서 변경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 해도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이해가 되었나요?
아... 그러면 call by reference로 참조했을때는 기존 변수 하나만 변경하면 돼서 전역변수보단 지역변수의 주소값을 많이 함수의 인수로 사용하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네.. 프로그램이 작으면 사실 전역변수의 단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크더라도 자신의 프로그램을 수정하거나 고쳐보지 않으면 그 단점 또한 느끼기 힘들지요...
간단히 말하면, 쉽게 변경 가능한 변수는 '올바르게' 변경될 가능성도 있지만, '올바르지 않게' 변경될 가능성도 높아지지요.
프로그램이 커지게 되면 이 변수가 어떤 곳에서 참조했고 값을 변경했는지 찾기 힘들어집니다.
하나의 전역 변수를 10000 라인의 코드 곳곳에서 참조하면서 변경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 해도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이해가 되었나요?